2010.07.09 14:01

며칠전부터 계속 오이와 고추에 대를 세운다는 것이,,,

귀차니즘의 발로로 미루고 있었다

그런데,,,어제 저녁쯤에 오이를 봤는데,,,

너무 커버린 오이가 누워서 자고 있는 것이 아닌가?? ㅠㅠ

나의 귀차니즘을 반성하면서,,,

오늘 아침부터 분주하게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대를 사고,,,흙을 구하고,,,

뭐 이러면서 동네를 싸돌아 다녔다,,,

결국은 오늘 점심에서야 오이와 고추에 대를 세우는 데 성공했다,,,

이젠 피곤해서 누워서 자는 일은 없겠지,,,휴,,,

정말 나의 귀차니즘을 반성해야해,,


위에는 오이,,,아래는 고추에 대를 세웠다,,

미안하다 얘들아,,,이제는 신경 많이 쓸께,,ㅠㅠ

그리고 대를 세우고 나서 미모사와 레몬밤, 로즈마리를 심었다,,ㅋㅋ

미모사는 오이와 고추 주변에 심었다,,,


분홍색 화분에는 로즈마리,,,

노란색 화분에는 레몬밤을 심었다,,,

점점 일이 커지는거 같기는 하지만,,,

조만간 감당하지 못할 일이 생길거 같기는 하지만,,

지금 이 녀석들을 키우고 있으니,,,행복하다,,,

자라는 모습에 너무 기쁘고 신기하고,,,

뭐 이런 느낌들,,,

오늘 확인 결과 오이는 꽃이 4개가 피어있고 앞으로 꽆 피울 준비를 하고 있는 녀석이 2개정도??

고추는 전에 피었던 꽃이 떨어지고 새로 꽃이 하나 피었다,,

고추의 흰꽃은 볼때마다 이쁘다는 생각이 든다,,ㅋㅋ

한번에 좀 많이 폈으면 하는 생각,,,ㅋㅋㅋ

고추와 오이는 계속 꽃을 피우고 떨어지고 하면서 열매를 맺을 준비를 하고 있는거 같다,,

상추와 깻잎은 아직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다,,,

빨리 이 녀석들을 솎아 내줘야 할거 같은데,,,ㅋㅋ

오늘 심은 레몬밤과 미모사, 로즈마리는 빨리 싹을 틔워 줬으면 좋겠다,,,ㅋㅋ

어여어여 자라거라!!
Posted by 알이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