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18 15:32

이틀동안 엄청난 비가 와서,,이 녀석들을 제대로 보지 못했는데,,

오늘 비가 그치고 이것저것 살펴보면 중,,,

고추가 3개나 열려있었다,,

조그만 고추가 한 개 열려 있던 것을 보긴했는데,,,

며칠 사이에 엄청나게 커버린 듯,,,


이 녀석이 열매를 맺고 있는 게 신기하긴 한데,,,,ㅋㅋ

과연 이것을 먹을 수 있을지는,,,잘모르겠다,,,ㅋㅋ

그리고 오이는 꽃도 피고 하는데,,,,

키만 커지고 열매는 아직 열릴 생각을 안한다,,,ㅋㅋ


오이는 이제 담벼락을 넘길 정도로 키가 커졌다,,,

키만 크는 것이 좋은 지는 모르겠지만,,,

계속 꽃도 피는 것을 보니,,,

조만간 오이를 달지 않을까??  생각중,,,

비가 많이 와서,,,혹시나 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오늘 살펴본 바로는 별 문제는 없는 듯,,,,ㅋㅋ

그리고 고추 주변에 심은 깻잎과 미모사가 이제 조금씩 자라기 시작했다,,,


뒤쪽에 난잡하게 흩어져 있던 녀석들은,,,

한 곳에 몰아 심었던 상추와 깻잎을 솎아 낸 것이다,,

지금은 깻잎은 너무나 잘자라고 있는 듯 한데,,,

상추가 좀 상태가 안 좋은거 같다,,,

씨를 심었던 녀석들이라,,,언제나 자라서,,,먹을 수 있을지,,,ㅋㅋ


보이는 것처럼 깻잎은 정말 잘 자라는 듯 한데,,,

상추가 걱정이다,,,

안되면 상추는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 될 수도,,,,ㅎㅎ

암튼 조금 더 상황을 지켜봐야 할 듯,,,ㅋㅋ

그래도 솎아 내고 나서 깻잎들이라도 잘자라고 있는 것은 다행인데,,,ㅋㅋ

아침에 물주고 이 녀석들을 손질하고 있으면,,,

요즘은 평균 2~3명이 말을 걸고 간다,,ㅋㅋ

주인집 아주머니도 이렇게 해놓으니 보기 좋다고,,,ㅋㅋ

요즘은 동네 아주머니들의 도움을 많이 받는 거 같다,,

귀차니즘에 잘하진 못하지만,,,

좀 더 많이 신경쓰고 관리를 해야 할 듯,,,ㅋㅋ

그리고 확실히 쓰레기가 줄어 들었다,,

그래도 가끔은 개념없는 인간들이 담배꽁초를 버리고 가긴 하지만,,,

조금씩 성과가 보이니 나름 기쁘다,,ㅋㅋ

근데 저 고추는 과연 먹을 수 있게 자랄지,,,ㅋㅋ
Posted by 알이세상
2010.07.13 12:33

오늘 드디어 철끈을 구입,,,,

오이에 줄을 댔다,,,

오이가 덩쿨식물이라 줄을 대줘야 한다는 생각만 며칠째하다가,,,

너무나 커져 버린 오이를 보면서,,,,

미안한 생각이 계속 들던 와중에,,,

귀차니즘과 멍한 머리를 이겨내고,,,

오늘 드디어 줄대기를 마쳤다,,,

휴,,,간단한 일인데,,,,왜이리 시작하기가 힘든건지,,,

아마도 더운 날에 돌아다니기 귀찮아서 인가보다,,,ㅋㅋ


뭐 그닥 모양새는 좋지 않지만,,,

암튼 이녀석들이 타고 올라갈 줄을 만들어 주었다,,,

줄은 좀 정리를 해줘야겠지만,,,

배가 고픈 나머지 나머지 정리는 밥을 먹고,,,ㅋㅋ

요즘 이 녀석들하고 작업을 하고 있으면,,,,

동네 아주머니?? 할머니?? 들과 얘기를 많이 한다,,,ㅋㅋㅋ

알아서 와서 조언을 해주신다,,,

잎이 누렇고,,이런건 뭐 때문이고,,,

이런식으로,,,ㅋㅋ

남자 혼자 이녀석들을 키우고 있으니,,,

이녀석들의 안위가 걱정이 되셔서 그러나?? ㅋㅋㅋ

어쨋든 주위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주고,,,아는 척도 해주시고,,,

미약하나마 소귀의 성과(???)를 보고 있는 듯한 느낌,,,,ㅋㅋㅋ

그리고 며칠전에 심었던 미모사가 드디어 싹을 틔웠다,,,

이녀석은 생각보다 빨리 자라는 것 같은 느낌,,,ㅋㅋ

같이 심은 레몬밤과 로즈마리는 아직 싹이 보이지 않는데,,,ㅋㅋ


이녀석들에게 맞는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는,,,

내가 공부를 좀 해야하는데,,,

그냥 너무 막키우고 있는거 같아서,,,

조금 미안하긴 하다,,,ㅋㅋ

꽃 하나 심어본적도 없는 인간이,,,,

이런걸 키우고 있으니,,,

걱정도 많고,,우선은 뭘해야할지 잘모르니,,,,ㅋㅋㅋ

암튼 아까 아주머니가 해주신 말씀대로,,,

비료도 좀하고,,,,해야할거 같다,,,ㅋㅋ

근데 어떻게 해야하지??ㅋㅋㅋ

암튼 좌충우돌이다,,,ㅋㅋ

Posted by 알이세상
2010.07.09 14:01

며칠전부터 계속 오이와 고추에 대를 세운다는 것이,,,

귀차니즘의 발로로 미루고 있었다

그런데,,,어제 저녁쯤에 오이를 봤는데,,,

너무 커버린 오이가 누워서 자고 있는 것이 아닌가?? ㅠㅠ

나의 귀차니즘을 반성하면서,,,

오늘 아침부터 분주하게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대를 사고,,,흙을 구하고,,,

뭐 이러면서 동네를 싸돌아 다녔다,,,

결국은 오늘 점심에서야 오이와 고추에 대를 세우는 데 성공했다,,,

이젠 피곤해서 누워서 자는 일은 없겠지,,,휴,,,

정말 나의 귀차니즘을 반성해야해,,


위에는 오이,,,아래는 고추에 대를 세웠다,,

미안하다 얘들아,,,이제는 신경 많이 쓸께,,ㅠㅠ

그리고 대를 세우고 나서 미모사와 레몬밤, 로즈마리를 심었다,,ㅋㅋ

미모사는 오이와 고추 주변에 심었다,,,


분홍색 화분에는 로즈마리,,,

노란색 화분에는 레몬밤을 심었다,,,

점점 일이 커지는거 같기는 하지만,,,

조만간 감당하지 못할 일이 생길거 같기는 하지만,,

지금 이 녀석들을 키우고 있으니,,,행복하다,,,

자라는 모습에 너무 기쁘고 신기하고,,,

뭐 이런 느낌들,,,

오늘 확인 결과 오이는 꽃이 4개가 피어있고 앞으로 꽆 피울 준비를 하고 있는 녀석이 2개정도??

고추는 전에 피었던 꽃이 떨어지고 새로 꽃이 하나 피었다,,

고추의 흰꽃은 볼때마다 이쁘다는 생각이 든다,,ㅋㅋ

한번에 좀 많이 폈으면 하는 생각,,,ㅋㅋㅋ

고추와 오이는 계속 꽃을 피우고 떨어지고 하면서 열매를 맺을 준비를 하고 있는거 같다,,

상추와 깻잎은 아직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다,,,

빨리 이 녀석들을 솎아 내줘야 할거 같은데,,,ㅋㅋ

오늘 심은 레몬밤과 미모사, 로즈마리는 빨리 싹을 틔워 줬으면 좋겠다,,,ㅋㅋ

어여어여 자라거라!!
Posted by 알이세상
2010.07.06 10:10

오이와 고추에 드디어 꽃이 피었다,,,,

오이에는 한 개가 이미 피어 있었는데,,,좀전에 확인해 보니,,,한 개가 더 피었다,.,ㅋㅋ

그래서 2개의 꽃이 피어 있었다,,,

신기하게 쳐다보고 있다가,,,고추를 봤는데,,,ㅋㅋㅋ

하얀색 꽃이 하나 피어있었다,,,ㅋㅋ

이 녀석들이 언제 이렇게 컸지??ㅋㅋ


위에 녀석이 노란색 꽃을 피운 오이,,,아래 녀석이 흰 꽃을 피운 고추다,,,

얘들이 점점 커지면서 줄기가 약해서 그런지 자꾸 기우는거 같다,,,

빨리 대를 마련해서 고정을 시켜야 겠다,,,ㅋㅋ

오이는 얘가 감싸면서 클 것을 구해야 하는데,,,뭐가 좋을지 아직 모르겠다,,,ㅋㅋ

같이 키우기 시작한 로즈마리는 이제 점점 싹을 많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이틀전에 7개정도 였는데,,지금은 더 많이 생겼다,,


이 녀석들이 빨리 자야야 하는데,,,고민이 좀 많이 든다,,

왜 이렇게 늦게 올라올까??ㅋㅋ

예전에 로즈마리를 키웠을 때 엄청 잘 크던 걸 생각하니,,조금 걱정이 되는,,,

그때는 이미 크고 있던 것을 사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가장 큰 걱정은 상추와 깻잎이다,,,ㅋㅋ

씨앗을 사서 심었었는데,,,

한 봉지에 너무 많이 들어 있어서,,,설마 얘들이 싹을 다 튀울까 생각했는데,,,

설마가 현실이 되어버렸다,,,,ㅋㅋ

현재 감당이 안되고 있다,,,어찌해야 할지,,,ㅋㅋ


상추와 깻잎들이다,,,ㅋㅋ

좀 더 크면 솎아내서 친구 말따라,,,,새싹 비빔밥이나 해먹을까??

암튼 초보의 큰 실수 였다,,,이런 사태를 생각도 못했으니,,,ㅋㅋ

씨를 사지말고 모종을 샀어야 하는데,,,ㅋㅋ

여러가지로 참 많이 배우는 거 같다,,,

오늘 아침 하나의 에피소드는,,,고추가 심어져 있는 곳에 변이 버려져 있었던 것이다,,ㅡㅡ;;

첨엔 먼지 모르고 물주다가 갑자기 퍼져나오는 냄새에 정체를 알아버렸다,,,ㅋㅋ

이 상황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주변에 있던 흙으로 덮어 놓긴 했는데,,,

흠,,, 암튼 생각하지 못한 일들이 많이 발생하는 거 같다,,,

대처법을 배워야 할 듯,,,,ㅋㅋ
Posted by 알이세상
2010.07.03 16:51

집앞에 약간 튀어 나온 벽이 있어서 사람들이 담배꽁초, 빵 봉지 이런 것들을 잘 버린다

그래서 상추, 오이, 고추, 깻잎, 로즈마리를 이 쪽에 놓고 키우기 시작했다..

설마 설마,, 이렇게 이쁜 녀석들이 자라고 있는데 여기에 쓰레기를 버리는

만행을 저지르지는 않겠지,,,ㅋㅋ


벽이 좀 지저분하다,,,이 곳이 원래는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무도회장 포스터를 잘 붙이던 곳이다,

그래서 이제는 이 곳을 아름답게(??) 바꾸는 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다,,ㅋㅋ

원래 계획은 재활용품을 이용한 농사였으나 초보이다 보니 사용상에 제약이 많았다

그래서 손쉽게 다이x에서 파는 갈색화분 2개 와 연두색 화분 1개를 먼저 구입했다.

처음에는 갈색화분 2개에 오이, 고추, 상추, 깻잎을 심고

연두색 화분에는 로즈마리를 심었었다

(참고로 로즈마리는 화장실에 두려고 키우고 있다. 며칠전에는 싹이 딱 2개가 보였는데,,,
오늘 확인해 보니 7개가 되어있다,,ㅋㅋ 조만간 화장실을 지켜줄 이쁜 녀석들이다,,)

근데 시간이 지나니,,역시초보라,,,

이 녀석들의 성장속도에 깜짝 놀랐다,,, 이렇게 까지 클 줄이야~~~

급하게 스티로폼 상자를 2개 구했다

(한 개는 친구에게 얻고 한 개는 누가 버리고 갔길래,,ㅋㅋ)

그래서 왼쪽에는 고추 2개, 오른쪽에는 오이 1개를 분갈이 했다,,,

바로 오늘!!!


위에 녀석이 오이,,아래에 있는 녀석이 고추다,,,

분갈이를 한 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아직은 자리를 잘 못잡고 있다,,

아무것도 모르고 이 녀석들을 키우기 시작했다,,,ㅋㅋ

그래서 이 녀석들에게 미안하기는 하지만,,, 키워가면서 배워야 하는 초보의 서러움,,ㅋㅋ

암튼 올해는 실험이라 생각하고 많이 배우면서 키우고 싶다,,

저 벽면을 이쁘게 꾸밀 수 있을 때까지 열심히 키워보련다,,ㅋㅋ
Posted by 알이세상